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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초우량기업 남광토건, 73년의 건설 역사를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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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건설 계열 3社 기술형입찰 정조준

남광토건 조회수 : 403

세운건설 계열 3社 기술형입찰 정조준

 

관련 전문가 전진배치, 역량 강화
올들어 입찰참여 확정•검토사업
경부고속선•엄궁대교 등 8건 달해
기명철 그룹회장, 적극 참여 주문

 

남광토건, 극동건설, 금광기업을 계열사로 둔 세운건설이 올해 기술형입찰 대형공사에 사실상 환경을 제외한 전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며 중견건설사 중 가장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세운건설 기명철 회장이 토목사업에 집중된 그룹의 상황을 고려해 기술형입찰 대형공사에 승부를 건 포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공공건설업계에 따르면 남광토건, 극동건설, 금광기업이 올해 발주돼 입찰참가자격심사(PQ)를 마감했거나 발주를 앞둔 공사에 입찰을 타진 중인 공사는 이날 기준 8건에 달한다.
이는 이미 지난해 기술형입찰 최다 참여사례(계룡건설산업) 7건을 뛰어넘는 수치다.

 남광토건은 올해 기술형입찰 첫 공사인 경부고속선 안전취약개소(대전북연결선) 제1공구 건설공사에 참여해 설계심의 준비에 한창이다.
남광토건은 압해-화원(1공구) 도로건설공사 1차분에도 참여해 롯데건설과의 한판 대결을 준비 중이다.
남광토건은 하반기 발주를 앞둔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 수요의 ‘제3연륙교’ 공사 참여도 검토 중이다.

 극동건설은 부산광역시 엄궁대교 건설공사 PQ 서류를 제출하면서 현대건설, 고려개발과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총 공사비 3206억원 규모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목포) 4공구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금광기업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PQ 서류를 제출해 기본설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태~백야 도로건설 사업과 장산~자라 연도교 공사참여도 검토하고 있다.

 이처럼 토목 기술형 입찰에 올인하게 된 배경은 기명철 세운건설 그룹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기 회장은 평소 직원들에게 “우리 정도의 실력이면 준비를 잘한다는 전제 아래 기술형입찰 공사에서 원가를 맞추고 성공적으로 사업들을 완료할 수 있다.
역량을 믿고 자신 있게 업무에 매진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찰제로 전락한 종합심사낙찰제, 종합평가낙찰제와 달리 건설사의 기술과 영업역량의 ‘정수’로 꼽히는 기술형입찰에서 실력으로 수주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지난해 남광토건, 극동건설, 금광기업은 관련 분야 전문가를 전진 배치하면서 공공시장 역량을 대폭 강화한 바 있다.
현재 김근영 남광토건 대표는 전 대우건설 해외지원실장 출신으로 김 대표의 경험과 사업역량을 토대로 철도와 도로분야를 중심 성장동력으로 정했다.

 극동건설은 문정동 전 대림산업 건축영업실장을 영입해 공공시장은 물론 민간 개발사업 신성장 동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금광기업도 금호건설에서 국내 기술영업 담당과 토목사업본부장을 지낸 이동학 대표가 이끌고 있다.

 지역의무공동도급이 강화된 점도 세운건설 계열사들의 기술형입찰 참여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남광토건(경기도), 극동건설(부산광역시). 금광기업(전라남도) 등
본사가 전국 각지에 있어 지역 내 기술형입찰 공사 발주 시 지역의무공동도급 파트너를 확보하는 데 경쟁사 대비 자유롭다는 평가다.
지역 계열사가 대표 주관을 맡고 시평 10위권 내 대형건설사와 맞손을 잡는 구조다.

 임성엽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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